D M Z 박물 관으로~
DMZ- 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 을
희망을 담아 달리 해석해 놓은 듯~^^
미래에 꿈을 만드는 곳이였으면...
80인분의 가마솥~
통일의 염원을 담아~
삐라" 기억속에 잊혀져 가는 단어다~
어릴적 논두렁, 밭고랑,뒷동산 여기저기서 수없이 봐 왔고, 종이에 불과한 것을
마치 삐라에 귀신이라도 붙은 듯 만져서도 안되는 줄로만 알았던,,
가차없이 파출소에 신고했어야 했던 삐라,
빨갱이는 정말 온 몸이 빨강색인 줄 알았던 시절,,,
|
|
|
비무장 지대의 자연, 생태 사진전~
박물관 뒤,잘~ 정돈된 공원엔, 평화를 상징하는 바람개비가 동산을 이루고..
맞은편 눈부시게 파란 바다는,
평화롭기 그지없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