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
겨우 열 일곱살~ 순수 국내파, 반 클라이번 콩쿨 최연소 우승~ 라흐마니노프곡 신들린 연주, 리스트 전곡 연주, 산 속에서 피아노만 치고 싶었을 뿐인데, 먹고 살려면 돈이 필요해 하는 수 없이 콩쿨을 참가 했다는 독특한 우승소감을 밝혀 세상의 뭇사람들 이목까지 끌게한 천재 피아니스트. 유명세, 명예는 관심없고 작곡가의 의도를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을지만 고심한다는 속은 도인, 모습은 진심,순수 1000이 전해지는 아이. 소름, 전율, 긴장, 집중,황홀.. 그 아이의 연주를 볼때면, 모든 세포가 일동차렷이다. 21세기 한국이 낳은 베토벤" 내가 붙이고 싶은 별명이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윤찬이. 사랑스러운 우리들의 윤찬이. 존경스런 우리의 윤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