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늘, 바:바다, 그리고, 나
긴긴 전염병이,
결국 나를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다.
반년쯤 찾아 헤메다 좀 좁은것 빼곤
집에서 단 10분 거리에 예산에도 딱 들어오고,시립 미술관과 오마존(오산천수변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도심 환경 또한 맘에드는 비교적 내 구미에 맞는 이 곳!
갤러리 카페 컨셉 잡기, 업체선정, 기기선정, 바 설치여부,전기,수도
모두가 첨해보는 것들이라 막막해 불면과 탈모까지 생긴 고충을 감수하고 있지만,
목표가 생긴 적당한 긴장감이 가져다 주는 행복감이 더 크다.
하나 하나 풀어가 보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