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아테네오 서점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성당 #여인의 다리 #탱고경험상, 아르헨티나에서의 어떤 기대도 접긴했지만,부에노스 아이레스- 명색이 수도인 중심가 호텔에서의 조식이라2%쯤되는 기대로 미리 아침 식사를 다녀온 룸메에게 조식 상태를 확인했다.어지간하면 간단히 과일 한쪽이라도 먹고 오라고 권할 味盲인 그도,헛걸음하지 말고 그냥 방에서 간단히 해결하란다.여기서 머무르는 4일 동안,카프테리아가 어떻게 생긴지도 난 알지 못한다. 단 한번도 내려간본적이 없으니.오랫동안 외곽만 돌며 트레킹을 하다가 시내로 들어 오면서남미의 후끈한 여름을 서서히 느끼기 시작하는데,호텔방은 에어컨조차 없이 힘없는 실링펜만 불규칙적으로 돌아간다.덜그덕,덜그덕~시끄러운 소리에 잠도 제대로 못 잘만큼... 세계에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