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oilpainting
찬란한 어느해 5월,
불시에 떠난 터키, 샤프란블루 가는 길에~
미 서부 건막같은 풍경을 닮은, 저녁노을에 붉게타던 잡풀속 양귀비들녁이
어제일처럼 생생히 내 뇌리 영상으로 남아있다.
샤프란블루에서 잠깐 만난 모나리자 미소를 닮은 히잡쓴 소녀 생각에..
재활용 캔퍼스에 붓 가는대로 그리자니
생각도 못했던, 그 붓길 닿은 곳이 샤프란 블루.
'소소한 일상들 > 꿈을 그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매동산 (0) | 2024.01.31 |
---|---|
이인옥할머니 (0) | 2024.01.24 |
정물 (0) | 2024.01.24 |
블레드성 인 슬로베니아 (0) | 2023.12.24 |
6인의 피카소풍 자화상전 (2) | 2023.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