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태양은 뜨겁다.
시장에서 사 온 만두와 과일로 소나무 키만큼 자란
지중해 꽃인 부겐베리아 꽃비가 쏟아지는 그늘 아래서 점심을 먹고,
이렇게 한가로운 여행에 감사와 이제서야 트레킹여행을 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이렇게 나무를 꼿아두는것이 우리네 돌을 쌓으며
기도하는 문화와 같다고 한다.
무슨 소원들이 그리도 많은지..
오늘도 여전히 태양은 뜨겁다.
시장에서 사 온 만두와 과일로 소나무 키만큼 자란
지중해 꽃인 부겐베리아 꽃비가 쏟아지는 그늘 아래서 점심을 먹고,
이렇게 한가로운 여행에 감사와 이제서야 트레킹여행을 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이렇게 나무를 꼿아두는것이 우리네 돌을 쌓으며
기도하는 문화와 같다고 한다.
무슨 소원들이 그리도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