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츄 제 2수용소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다시 그 역사를 살 것이다~" 우리 역사와 너무도 닮아 있어 결코 남의 얘길 수 없는 여기~ 오시비엥침 제 1 수용소에서 3키로쯤 떨어져 있는, 제 1 수용소 보다 20배나 더 큰, 짐작키도 어려운 규모의 53만평 비르케나우 수용소다, 이곳에 1944년 당시 유대인, 폴..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폴란드. 2014.01.20
아우슈비추 제 1 수용소 그간 달려 온 여행 일정, 경비를 정리하려 호텔에 남겠다며,, 둘만 다녀오라는 고슴이에게 야속한 맘 + 엄지만 데리고 길을 나서는 살짝 불안함을 안고 ,, 출발 시간 단, 20분 남겨 놓고,, 크라쿠프 중심가의 트램을 내려 지하도와 광장을 지나 1키로가 넘는 거리를 출근길 수 많은 인파속을 ..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폴란드. 2014.01.20
크라쿠프 공과대학교 드디어 예까지 왔다~ 내가 크라쿠프를 꼭 들리자 우긴 가장 큰 이유~ 피아노를 전공 하던 아이가 이 학교에 오기까지~ 남들관 좀 다른 길을 걸어 온 딸아인 ,, 다양한 경험 하기를 좋아하는 고슴인 ..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신이 나나 보다 ~ 크라쿠프 중심가에 있..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폴란드. 2014.01.17
크라쿠프 2.구시가지 .. 바벨성을 나와 구시가지로 접어 드는 길목엔, 여행자들을 위한 환전소, PC방, 숙소들이 있어, 우린, 그 동안, 행여나 잃어 버릴까 노심초사 하며 지갑보다 더 애지중지 가방 가장 깊숙히 간직하던 카메라 메모리를 PC방에 들려 USB에 저장하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이리저리 먹을 곳을 ..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폴란드. 2014.01.17
크라쿠프 1.바벨성 여름 무더위가 막~ 시작 하면서 여행을 떠나 온지 34일째~ 여행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고.. 한국은 오랜 장마가 끝나고, 높은 습도를 동반한 밤.낮 없는 찜질방 더위에 죽을 지경이니 단단히 각오하고 돌아 오라는 가족, 친구들의 충고를 카톡으로 전해 들으며.. 그간 달려 온 길,, 유럽의 더..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폴란드. 201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