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협에서 차마객잔까지가 가장 험난한 코스란 말에여행을 동참할지 고민이 가장 컸던터라다행히도 차량이동이 가능하단말에이 트레킹여행을 함께하기로 결정하게 된가장 큰 이유이다.버스에서 내려 남자셋은 나시객잔까지,여자 둘은 차마객잔까지 이동하는 비용이 550위안화였던 것으로 기억한다.중국여행이 다 그렇듯, 비포장도로에 아슬아슬 내 옆으로 천길 낭떠러지를 기사는 겁도 없이 속도도 줄이지않고노련미가 예사롭지 않는데.. 내 심장은 이미 다 쪼그라들었다.그나마 고도님과의 수다로 차량으로 이삼십분쯤..짧게 느껴져.. 차마고도를 몇번째 방문이라는 고도님의 말론,한국인들뿐만 아니아 서양인들에게도인기가 많다는 호도협과 차마객잔이 이전보다 많이 확장이 됐고,없던 카페까지 생겼다고 한다. 팬데믹 이후 전면 여행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