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나무가 유난히 많았던 북촌리~
내가 이번에 제주에 내려온 90% 진짜 이유는
바로 너른 마당에 수형이 꽤 된 소철과 동백, 야자와 또 이름모를 이 나무들이 있는
이 집을 보기 위함이였는데..
쿰쿰한 악취와 집앞 저류지로 포기할 수 밖에 없어 돌아서는데,
자꾸 이 나무들이 미련에 남아,,
나무에 욕심이 많은걸 어쩌랴~
.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이즈랜드 (0) | 2021.04.23 |
---|---|
세화리~ (0) | 2021.04.16 |
상판악 가는길,선덕사~ (0) | 2021.04.08 |
오설록 가는 길~ (0) | 2021.04.07 |
카멜리아 힐 (0) | 202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