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과 노랑,
서우봉둘레길만 오면, 세상의 색은 단 두가지 색만 존재해도 충분하다.
바다도 있고, 유채도 있고, 언덕도 있고, 둘레길도 있고...
제주의 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서우봉둘레길~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 곳이기도 하다. 제주에 올때마다 꼭 들리고 싶은 곳.
숙소 화장대에 꼿아 놓은 유채하나로
주인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 믿음까지 한 방에 훅~!
하룻밤이 좀 아쉬웠으나 다음을 꼭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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