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제주도

서우봉 둘레길

하늘,바다, 그리고 나 2024. 3. 26. 15:58

 

파랑과 노랑,

서우봉둘레길만 오면, 세상의 색은 단 두가지 색만 존재해도 충분하다.

바다도 있고, 유채도 있고, 언덕도 있고, 둘레길도 있고...

제주의 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서우봉둘레길~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 곳이기도 하다. 제주에 올때마다 꼭 들리고 싶은 곳.

 

 

 

 

 

 

 

 

 

 

 

 

 

 

 

 

 

 

 

 

 

 

 

 

 

 

 

 

 

 

 

 

 

 

 

 

 

 

 

 

 

 

 

 

 

 

 

 

 

 

 

 

 

 

 

 

 

 

 

 

숙소 화장대에 꼿아 놓은 유채하나로

주인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 믿음까지 한 방에 훅~!

하룻밤이 좀 아쉬웠으나 다음을 꼭 기약하며..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굼부리  (0) 2024.03.24
오티스녹차밭  (0) 2024.03.21
이왈종미술관  (0) 2024.03.19
선덕사  (0) 2024.03.19
화순금모래해변,동백포레스트~  (0)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