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1~ 붉 은 광 장1~ 말하지 않으면 그 유명한 볼쇼이 극장인지 알지도 못하고 지나쳤을 건물, 발레로 유명한 러시아에 와서, 발레 공연 하나쯤 보고 갈 수 있는 여유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다음"을 위해 남겨 놓은 거라고 애써 위로를 해 보며... 아무 생각없이 일행들 뒤만 따르다 마주한.. 길을 떠나다~/북유럽 2018.12.07
쌍트 베테르부르크7~ 여 름 궁 전~ 핀란드만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는 표트르 대제가 파티 장소로 쓰기 위해 만든 궁전으로 러시아 제국의 위엄과 황제의 권위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축, 1714년에 착공돼어 9녀 후 완공되었다고 하나, 실제로는 150년이 지나서 공사가 끝났다고. 러시아와 유럽 최고 건축가.. 길을 떠나다~/북유럽 2018.12.04
쌍트 베테르부르크5~ 겨 울 궁 전~ 1762년 제정 러시아 군주의 겨울을 위해 녹색&흰색의 바로크 양식으로 제작되었고, 1837년12월 화재로 소실된후 2년에 걸쳐 재건. 예카테리나 대제의 점점 늘어나는 예술컬렉션을 보관하기 위해 건설. 볼셰비키 장군의 겨울궁전 급습으로 10월 혁명의 발단이 되기도. 1,050개의 방.. 길을 떠나다~/북유럽 2018.12.03
쌍뜨베테르브르크 이 삭 성 당 2~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러시아 정교회 분위기가 물씬나는 분위기와 마주한다. 유럽의 많은 성당에 들어설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대리석, 철,동에 새겨진 부조물들의 섬세함은 종교를 넘어서 예술세계에 번번히 압도 당하고~ 유럽의 그 유명한 성당을 거의 다 훓고 내가 내린 .. 길을 떠나다~/북유럽 2018.11.29
쌍트 베테르브르크1~ 그리스도 부활 성당~ 헬싱키를 출발한 열차는 불과 3시간 반만에 쌍트베테르부르크에 도착했다. 지구의 최북위~ 훨씬 멀게 느껴지는 북유럽에서 내나라쪽으로 성큼 가까워진 느낌~! 이렇게 가까웠다니.. 이렇게 가뿐히 넘어 갈수 있다니.. 다 사람 사는 곳, 굳이 경계선으로 막아 둘 이유.. 길을 떠나다~/북유럽 2018.11.19
핀란드3~ 우스펜스키 사원과 헬싱키 대성당~ 내가 블로그를 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 여행중 어려운 지명,건축물, 사람,,그냥 흘려 버렸을 이름들을 다시 되새길수 있는 기회를 갖는 거~! 사실은 많은 버스들 정체를 뚫고 들어간 이 붉은 건물이 우즈펜스키 사원? 하얀 건물앞 원로원 광장에서 .. 길을 떠나다~/북유럽 2018.11.17
핀란드2~ 템프리아우키오 암석교회~ 입구에 들어서기 전까진, 감히 짐작도 할 수 없었던.. . 노르웨이에서 천재 조각가 비겔란 구스타프를 만났을때와 비스꾸무리한 감동이 밀려 든다~ 볼품없는 암석을 깎아 감히 이런 내부 건축물을 만들수 있다는 사실에.. 이 기막힌 아이디어에 숨이 멎을듯... . .. 길을 떠나다~/북유럽 2018.11.16
스웨덴 3~ 전함 바사호 박물관~ 구스타프 2세때인 스웨덴 왕실의 호화전함 바사호는 1625년 건조되어 1628년 8월 10일, 설계변경과 배상부의 과적으로 인한 불균형으로 선원 450명과 함께 첫 항해때 출항하자마자 침몰한 바사호는 침몰한지 333년만에 인양되어 스톡홀룸 바사 박물관에 전시중이다~ 선박.. 길을 떠나다~/북유럽 2018.11.01
덴마크 2~ 왕궁과 구시가지 광장~ 노벨 박물관 앞 광장은 생각보다 좁고, 많은 사람들 탓인지 꽤 지저분 한데.. 레고 블럭같은 알록달록한 건물들은 마치, 동화속 주인공이 금새 창문이라도 열것같은 분위기다. 짧은 시간, 셔터를 누르기 바쁜데.. 하나라도 더 담고픈 욕심에 발걸음이, 내 시선이 바.. 길을 떠나다~/북유럽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