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폭포를 가기까지 건너는 이 다리에사람들의 행열이 장관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서구의 많은 여자들은비키니 차림이여서 폭포의 물 세례를 짐작 못하고 수영장이 있는 줄 알았다.우리만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차단을 위해,긴 옷으로 살이란 살은 모두 싸매고.. 악마의 목구멍 맞은편으로 칠레를 마주하고 있다.아르헨티나쪽에서 이과수의 전체 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이 아르헨티나쪽으로 몰린다.굉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세상의 물이 이 한 곳으로 다 모이는것 같은악마의 목구멍은, 많은 여행자들은 물론 세상을 다 삼켜버릴듯 하다.사진찍기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많은 여행자들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몸을 반은 낮추고 수많은 물 세례를 맞아가며 간신히 건진 몇장의 동영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