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안젤라
차라리 팬데믹때가 경기가 더 좋았다고 하는,소상공인들뿐만 아니라,여기저기 사람들의 원성이, 내가 이 카페를 운영해 보지 않았더라면 공감 1도 못했을 일이다.팬데믹 여파만 탓하기엔, 민생은 뒷전,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기득권층의 대표적인 정치인들의 권력&국민은 없는그들만의 나라지키기에 미처있으니,현, 정치상황이 민주화 이전으로 최악인 지금 이 상황이 그 현주소이다. 내 主業은 카페 주인이 아니라,일주일에 두 클레스- 어반스케치 하는 학생 몇명들과 소소한 일상 즐기기,진짜 주업은, 1층에서 루프탑까지 돌봐야 할 화초들이 많은"정원사"라고 지칭하는게 맞지 싶다.일일 커피 판매량이 열잔이 목표가 된지는 오래고,손님여부와 상관없이 이 초록이들을 돌보기며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가12pm ~ 6pm 칼퇴근을 하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