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 포 루 투~ 차창 밖 시야는.. 딱~ 두가지의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늘.. 그리고.. 일직선의 지평선 아래 매끈하기 이를데 없는 땅~ 그렇게 5시간을 달려 도착한 포루투칼의 옛수도 포루투~ 같은 이베리아 반도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포루투칼 국경을 접어들면서, 곡선의 도로는 뱀 허리..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03
끝으로~ * 최고의 여행지" 크로아티아~ * 최악의 여행지" 파리~ * 가장 동화같은 도시" 벨기에 브리해~ *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암스텔담, 베네치아~ * 물가가 싸고 음식이 맛있는 나라" 폴란드 크라쿠프~ * 쇼핑의 천국" 이태리 피렌체~ * 역사적이고 커피와 젤라또가 젤 맛있었던 나라" 이태리~ * 가..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에필로그~ 2014.02.07
배낭여행의 일등공신~ 세모녀의 배낭 여행에 일등 공신은... 긴~ 시간 지치지 않고 여행 할수 있었던 내 체력의 원천,, 5년차 탁구가 가져다 준 기본 체력이 밑받침 되어 준 건강한 이 두 발과,, 와이파이,, 그리고,, 숙박,교통,예산경비 담당까지,, 전반적인 여행을 총 담당한 든든한 장녀 고슴이,, 미술관에 대한 ..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에필로그~ 2014.02.07
프라하 성 3. 악기 하나 들고 자리 깔면 무대.. 샌드위치에 과일 몇개 챙겨 나무 그늘 아래 타올 한장 깔면 피크닉.. 트램안에서,, 카페에서,, 심지어는 급경사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그 누구의 시선 따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 애정행각들.. 인간의 본성에 충실한,, 자유 분방한..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체코. 2014.02.06
프라하 성 2. 프라하성은,, 9세기 중엽 보르지보이 왕이 건설한 성을 14세기 들어 카를 4세가 지금 모습으로 완성했으며,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이 성립되면서 대통령 관저로 쓰기 시작, 성의 일부는 지금까지 대통령 집무실과 영빈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비행기가 지나간 하늘길에.. 태양과 맞닿..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체코. 2014.02.04
프라하 성 1 성(聖) 비투스대성당. 9세기에 시작에서 완공까지 900년이나 걸려, 건설당시는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까를 4세때는 고딕양식으로, 15세기엔 합스부르크 왕가가 지배하면서는 다시 르네상스 양식과 그 이후, 바로크 양식이 다시 가미 돼~ 1200년,, 상상키도 어려운 오랜 세월에.. 상상키도 어려..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체코. 2014.02.03
까를교 까 를 교 유럽 중세 건축물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까를교는.. 세계문화 유산으로, 공사기간 50년 - 14세기 카를 4세가 블타바 강에 놓은 다리로 너비 10m, 길이 520m. 16개 아치가 떠받치고 있는 다리로 다리의 시작과 끝 부분에 놓인 탑은 본래 통행료를 받기 위해 세운 것이였다고.. 지금은 블..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체코. 2014.01.29
춤추는 빌딩과 이모저모~ 구시가지 중심가에 꽤 유명하다는 맥주집을 찾았다~ 넓은 홀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한 귀퉁에 자리를 잡고 그 유명하다는 체코의 흑맥주와 여기서만 맛볼수 있다는 맥주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맥주 아이스크림은 기대와 달리, 커품을 그냥 얼렸단 느낌외엔 별다름 없었고~ 소문만..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체코. 2014.01.28
하벨시장과 바츨라프 광장~ 시끌벅적한 구시가지의 축제의 장을 빠져나와, 조금은 한적한 하벨시장으로 들어 섰다~ 프라하의 상징 귀신 인형들이 "까르륵 깍" 얄굿은 소리를 내며 우릴 먼저 반기고.. 오동통 살 오른 체리에 지금 봐도 입안에 군침이 가득~ 프라하스런 기념품들과, 새콤 달달한 과일들과 이국적인 볼..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체코. 2014.01.27
구시가지 더위가 막~ 시작하면서 암스텔담을 출발하여.. 벨기에,빠리, 이태리,, 아드리해를 건너 발칸반도를 돌아 동유럽을 거슬러 올라 와 드디어 체코 프라하~!! 더위가 꺽이는 여름의 막바지에 긴 여정도 종착역에 다달았다~ 여기에 오기까지 유럽에 그 흔하다는 소매치기 한번 없이 무사히 도착..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체코. 2014.01.26